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/10주차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>'''[[김동하(프로게이머)|칸]]: [[한왕호|왕호]]야 화이팅!''' >'''[[장용준|고스트]]: 아 이거 1세트 져서 농심분들이 나 미워하겠다.''' 흔들렸어도 담원 기아는 담원 기아였고 두 팀간의 절대 상성은 공고했다. 1세트에서 조합의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개인 기량도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KT의 업셋의 가능성이 보였으나, 2, 3세트에선 언제 흔들렸냐는 듯 180도 돌변해 폭주기관차처럼 KT를 밟아버리며 절대 상성 및 스프링의 악연을 이어나갔다.[* 이번 경기로 세트 스코어는 '''21:6''', 매치 스코어는 '''10:1'''까지 벌어졌으며 또 KT는 담원의 승격 후 세 번의 스프링에서 연속으로 담원을 만나 패배하는 것으로 시즌을 마치게 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이어가게 되었다.] 레넥톤 - 니달리 조합, 미드 사일러스, 라칸 등 자주 쓰지 않던 픽들로 재미를 본 것도 호재였고 1세트에서 흔들리는가 싶었던 탑과 바텀도 너무나 완벽하게 복수해내며 KT의 목을 단두대 위에 올려놓았다. KT는 1세트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, 특히 하이브리드 대신 투입된 노아가 힘을 과시하며 첫 POG도 받았지만 2세트에선 상대의 피말리는 운영에 말라죽었고, 3세트에선 아예 라인전부터 대폭발하며 결국 플옵 진출의 가능성을 브리온과 DRX의 손에 넘기게 되었다. 그래도 KT는 분명 본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 한 세트를 따냈고, 덕분에 아프리카가 샌드박스에게 제대로 찬물을 끼얹으며 닫아버리나 싶었던 6위 레이스 헬게이트를 조금 더 열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. 농심이 다음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KT는 탈락이 확정되지만, 농심이 1:2로 지고, 샌드박스가 2:0으로 이기면 세 팀이 6승 12패 -9로 삼자 동률이 되어 삼자 재경기가 벌어지는 진흙탕 파티가 개최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